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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자본/블로그 일반

블로그 상위노출 잘되는 글 작성하기

by 디런치 2021. 1. 26.

블로그 상위노출 잘되는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은 사실 확실한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필자가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하였듯이 블로그 검색 유입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수단들은 그 행위 자체로 저품질 블로그로 낙인이 찍힐 수 있기 때문에 적용하는데 있어서 매우 신중해야 한다.

 

그렇에도 불구하고, 블로그마다 비슷한 글을 작성하는데 더 잘 검색이 잘되는 블로그가 있다. 분명 종일한 주제로 작성한듯한데, 자신의 글은 잘 검색이 되지 않고, 특정 블로그의 글들이 잘 검색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요인은 여러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특히 각 포털은 블로그 속에 이는 개별 포스팅의 내용도 고려하고 있지만, 더불어 블로그 전반적인 글들의 질을 평가하고 개별 포스팅의 본문이 아닌 블로그 자체의 품질을 검색에 반영에 기준으로 삼고 있다.

 

따라서 다수의 포스팅이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양질의 포스팅이 있는 경우 각 포털들은 특별한 포스팅의 글이 빈약하더라도 그 블로그가 평소에 좋은 글들을 남기고 있다면 상위에 노출시킬 수도 있다는 말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개별 포스팅의 품질을 높이는 글쓰기와 더불어 자신이 작성한 포스팅의 특정 주제를 포털의 알고리듬이 잘 파악할 수 있도록 본문을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럼 그러한 글쓰기는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알아보자.

 

1. SEO 검색엔진 최적화 파악하기

 

SEO는 각 포털들이 가지고 있는 검색엔진에 자신의 글이 잘 검색이 되고 상위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해주는 작업이다. 따라서 각 포털들이 가지고 있는 검색 알고리듬을 파악해서 SEO를 맞추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불행이도 각 포털들의 검색엔진은 시간이 갈수록 진화한다. 우리가 아무리 오늘의 검색엔진에 잘 검색되는 방식으로 글을 작성해도 내일이면 다른 기준이 적용된 검색엔진으로 변경되어 자신의 글이 잘 반영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다. 필자가 여러번 언급하였듯이 각 검색엔진의 본질을 먼저 살펴보면 답은 간단하다. 특정 주제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은 사람이 무엇을 검색했다. 그런데 온통 광고성 포스팅이나 내용이 빈약한 포스팅, 자신이 원하는 내용이 아닌 낚시성 포스팅이 검색되고 이러한 일이 반복된다면 검색자는 해당 검색엔진을 가지고 있는 포털에 대한 신뢰가 깨지고 더 나아가 다른 포털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각 포털들은 검색자가 원하는 정보가 정확히 기록되어 있는 포스팅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검색엔진의 환경을 변화시키고 업그레이드시킨다. 그것이 곧 포털들이 누리꾼들에게 신뢰를 얻는 길이고, 자신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본질을 깨닫는다면, 글을 작성할 때 분명한 주제를 가지고 정확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글을 작성해야 한다. 예를 들어 특정 지역의 '맛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려 했다면, 그 맛집의 위치와 연락처, 메뉴판, 운영시간 등은 기본이고, 주된 메뉴의 직접 맛본 후기들로 내용이 채워져야 할 것이다. 

 

만약 그것이 아니라 그 맛집에서 홍보하는 광고이거나, 가격노출이 없이 음식사진만 있거나, 맛에 대한 평가는 했는데 그 맛집의 위치가 없다면, 그 맛집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는 검색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지 못할 것이다.

 


 

2. 키워드 중심의 글 배제하기

 

많은 사람들이 키워드를 잘 파악해서 작성해야 검색엔진에 잘 노출될 수 있다고 한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반드시 키워드를 반복하는 것은 저품질 블로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키워드 사용은 주의해야 한다.

 

애써 공식처름 제목 첫 단어에 키워드를 넣고, 본문 중간중간에 키워드를 의도적으로 넣어야 검색엔진이 잘 검색된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럼에도 이것이 과하면 불정행위가 되어서 저품질 블로그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정확한 키워드가 선정되었다면, 그 키워드로 자연스럽게 글을 쓰도록 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당연히 해당 키워드가 제목에는 1회 들어가야 할 것이고, 본문의 글에 자연스럽게 녹아내야 할 것이다. 특히 여기서 주의할 것느 ",(콤마)"를 사용해서 유의어를 다량 적어서 키워드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예컨데 "강남 맛집"이라는 키워드로 글을 작성할 때 본문데 "강남맛집, 강남역맛집, 강남파스타맛집, 강남한식맛집, 강남뷔페맛집" 이러한 식으로 콤마를 사용해서 비슷한 키워드를 계속해서 작성하는 것은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 따라서 위의 키워드가 모두 포함되고 싶다면, 콤마가 아니라 본문 내용에 자연스럽에 특정 문단에 집중되지 않은 형식으로 작성해야 한다.

 

3.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사용하기

 

앞서 언급하였듯이 특정 '맛집'에 대한 포스팅을 하는 경우 다양한 정보를 그 속에 넣을 수 있다. 사진으로 메뉴판 사진이나 음식 사진은 넣는 것은 기본이다. 그리고 맛집의 위치를 위해 주소를 넣을 수 있다. 하지만, 주소를 그냥 넣는 것과 블로그 편집기에서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중 무엇이 더 효과적일까?

 

각 포털들에서 제공하는 블로그에는 다양한 서비스가 있다. 이미지, 동영상, 지도, 슬라이드쇼 등의 서비스를 말한다. 되도록이면, 이러한 편집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 포스팅이 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하나의 포스팅에 이미지도 있고, 포털이 제공하는 지도도 있고, 현장의 동영상까지 있다면, 포털의 입장에서도 상당히 노력하며 성의있기 작성한 글이라고 판단할 것이며, 이것은 포털의 검색엔진에서 분류되는 이미지, 동영상 항목에서도 노출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검색유입에 더 유리하다.

 

따라서 되도록 하나의 포스팅을 작성할 때에는 자신이 사용하는 블로그의 편집기 기능을 살펴보고 그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추가로 동영상의 경우 외부링크를 하기보다 해당 포털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플렛폼을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결론, 

 

블로그를 시작할 때 무작정 유입을 늘리기 위한 글을 작성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실수를 하는 경우를 보게된다. 필자가 위에서 언급한 방법들은 사실, 성실하고 진실에 가까운 포스팅을 한다면 굳이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 쓰고자 하는 주제를 선정하고, 그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입수하거나 연구하여 글을 자연스럽게 작성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무엇보다, 블로그가 잘 관리되고 있다는 것은 얼마나 주기적으로 글이 등록되고 있는가도 중요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글을 작성해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한 블로그를 재태크나 부수입의 목적으로 하기 위해 다량의 홍보, 광고성 글들로 도배하는 것도 지양해야 한다. 물론 홍보목적의 글과 더불어 정보성이 있는 글도 많이 있다면 괜찮지만, 홍보성만을 위한 블로그는 오래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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