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SA2

미 국가정보원(NSA) 페이스북 서버로 개인사찰? 페이스북이 계속 빅데이터와 관려된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은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활동에 대한 보안신뢰를 보여주지 못한다고 있다. 페이스북은 온라인에 활동하는 모든 사용자의 활동, 예컨테 좋아요부터 사진 스캔, GPS, IP정보 등을 수집하는 것은 이미 공개되어 있다. 문제는 페이스북이 이러한 정보를 스스로 지켜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페이스북 자체 시스템 문제로 인해서 600만명의 사용자 정보가 노출된 바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북미에서 현재 뜨거운 감자가 되어 버린 문제인 미 국가정보원(NSA)의 개인사찰과 관련해서 페이스북이 이용당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전 CIA 요원이면서 NSA의 불법 개인사찰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을 필자도 여러번 소개했다. 당시 스노든 문건을 보도한 영국의.. 2014. 3. 13.
NSA 불법 감청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이 말하는 개인정보 보호방법 가디언이 작년에 올해의 인물로 에드워드 스노든을 선정했었다. 이미 잘 알려져 있듯이 에드워드 스노든은 미 중앙정보국(CIA) 직원으로 미 국가안보국(NSA)의 불법 개인정보 수집과 감청을 폭로한 인물이며, 미국사회에서 개인정보유출의 대한 심각성을 일깨워준 인물이다. 현재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임시 망명 상태로 도피중에 있다. 그런데 현재 외신들은 에드워드 스노든에 대한 기사를 메인에 장식하고 있다. 미국 사회에서 스노든을 의를 위한 자기희생의 아이콘으로 삼는 분위기가 높아지고, 현재 도피중이라는 신분이 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불러일으킨다. 그런데 그가 도피 이후 처음으로 실시간 대화영상으로 나타난 것이다. 현재 미국 텍사주 오스틴에서는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컨퍼런스가 한참이다. 이 컨퍼런스에 .. 2014.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