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아침, 노키아의 새로운 모델 3가지가 공개되었다. 제품의 이름은 루미아 630, 635 그리고 930이다. 이 세가지 모델은 윈도우 8.1이 탑재될 것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기존제품대비 3분의 2의 수준으로 아주 저렴한 폰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루미아 930의 경우에는 노키아의 하이엔드 제품이고 개인음성비서인 코타나 기능, 무선충전, 사진편집앱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세테판 엘롭은 이 제품이 유럽, 중동, 아시아에서 6월에 시판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599이다. 노키아 루미아 630과 635는 모토G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3G 싱글SIM 모델인 루미아 630의 완전소배가는 단지 $159이다. LTE모델인 루미아 635의 경우에는 매우 매력적인 $189수준이다. 아직 명확하게 출시국가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루미아 630의 경우에는 라틴아메리카에서 출시가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듀얼SIM이 가능한 루미아 630의 가격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폰 아레나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이 제품의 가격은 단지 $200이하일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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