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paper1 페이스북 Paper의 어머니, 플립보드 앱 사용해 보니 플립보드(Flipboard) 앱 리뷰를 시작합니다. 필자는 얼마전 페이스북의 Paper의 출시 전부터 페이퍼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하였고 출시되자 마자 그 누구보다도 먼저 사용해서 후기를 남겼습니다. 직관적이고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가 눈에 확 들어왔고, 사용해 보니 정말 쇼셜네트워크가 여기까지 발전하는구나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듯 페이스북의 Paper는 사실상 플립보드 페이스북 버전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플립보드가 페이스북을 이미 지원하고 있었고 이것이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자 페이북이 자체 플립보드형식의 앱을 출시한 것입니다. 하지만, 페이스북이 모방했다고 플립보드가 할말이 있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그 전부터 플립보드형식의 인터페이스는 윈도우모바일부터 시작했으니 말입니다... 2014.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