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에게 루머나 컨셉사진은 매우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러한 루머를 보는 것도 소비자들이 신제품을 기다리며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혔다.
이제는 포토샵으로 살짝만 짜집기 해서 컨셉사진을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런칭때 사용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며 공개하기도 한다. 물론 루머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것을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루머가 실제로 느껴질만큼 정교하게 만드는 것이 당연한 이야기일 것이다. 애플의 아이폰 6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에는 아이폰 6에 대한 루머가 살짝 주춤하기는 하지만, 필자가 해외 싸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즐겨봤던 아이폰 6 영상 가운데 이 정도로만 나와주면 정말 베스트이겠다 하는 영상이 있어서 블로그에 담아본다.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아이폰 6 영상인만큼 현재의 루머들이 많이 반영되었고, 가장 아름답다는 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제작자는 Joseph Farahi이다. 최근 가장 유력시되고 있는 아이폰 6루머는 대표적은 스크린 사이즈가 기존보다 상당히 커진 약 4.5~5.5인치로 늘어날 것이며, 굉장히 슬림해질 것이고 카메라 역시 10메가픽셀가 탑재될 것이고 스크린은 사파이어 유리로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루머들을 잘 정리하여 Joseph Farahi가 영상을 제작했다.
이전에 공개되었던 영상도 함께 남긴다.
실제영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신제품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아주 흥미로운 재미를 주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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