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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3

구글과 계약한 SlickLogin, 젊은 개발자들의 희망이 되다. 스마트폰 보안이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다양한 기사들이 쏟아지고 이와 관련된 IT 기업들의 활동이 활발해 지고 있다. 필자는 어제 스마트폰 잠금해제와 관련된 포스팅을 했다. 삼성은 필기로 잠금해제를 하는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 최근 관련특허를 냈으며, 애플은 터치ID 지문인식을 적용시키고 있고, LG에서는 노크 기능을 사용한다. 무엇이 더 좋은 방법인지 아직은 논의가 많이 되어야 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세계시장이 개인정보유출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스마트기기의 확산으로 사람들은 더욱더 많은 정보를 온라인과 자신이 소지한 기기에 담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개인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많아졌다. 따라서 스마트기기의 OS의 보안에 대해 많은 IT전문가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2014. 2. 17.
구글, 팍스콘과 로봇개발, 로봇의 습격 시작되었다!? 구글이 로봇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을 밝혔다. PC 메인보드 등 PC부품회사로 잘 알려져 있고, 애플의 하청업체로 유명한 팍스콘(Foxconn)이 구글과 협력하여 로봇기술을 개발할 것을 알렸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윌스트리트저널은 구글과 팍스콘은 긴밀한 접촉을 가졌고 로봇으로 자동화한 공장 건설에 대해 논의 했다고 전해진다. 현재 구글 로봇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Andy Rubin과 팍스콘 CEO인 Terry Gou는 로봇 자동화 타이완 공장에 대해 논의했고 루빈 부사장은 팍스콘의 기계공학을 바탕으로 구글이 인수한 로봇 회사와의 기술력을 통합할 것을 제안했다. 이미 작년 구글은 8개의 로봇관련 업체를 인수하고 본격적으로 로봇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었던터라 더욱 주목이된다. 팍스콘과의 협약.. 2014. 2. 13.
구글 레노버 주식 6% 구입? - 모토로라 판것이 아니었다?? 구글과 삼성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변수가 생겨났다. 모토로라를 레노버에게 매각한 구글은 더 이상 스마트기기를 제조할만한 자체 브랜드가 상실되었다. 그리고 많은 언론들이 이것을 마치 구글이 안드로이드에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구글은 단순히 모토로라를 레노버에게 넘겼을 뿐인데, 삼성과 구글의 관계는 더욱 복잡해졌다.모토로라 계약이 발표되고 얼마 후 구글은 삼성과 특허협약을 맺었다고 공식발표했다. 구글에게서 모토로라가 사라졌고, 삼성은 구글과 특허협약까지 맺어졌으니 이제 구글과 삼성은 그 어떤 기업보다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게 되었다. 그러나 냉정하게 볼 때 구글은 강력한 무기를 잃었고 삼성이 짐을 덜었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이제 앞으로 두 기업간의 관계에 어떠한 스토리가 펼쳐질 것인지.. 2014.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