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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업110

인터넷 익스플로러, 왜 외면당하나?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는 세계인들이 가장 대중적으로 이용하는 인터넷 브라우저이다. 세계 PC시장이 크게 성장할 당시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는 PC OS를 거의 독점했었고, 윈도에는 인터넷 익스프로러가 기본으로 탑재가 되어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이용했고, 웹표준 브라우저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는 세계인들이 가장 대중적으로 이용하는 인터넷 브라우저이다. 세계 PC시장이 크게 성장할 당시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기본으로 탑재가 되어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이용했고, 웹표준 브라우저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러나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사용자들.. 2014. 2. 15.
아이폰 6 유출 사진이 가짜인 이유 어제 아이폰 유출사진으로 보이는 사진이 SNS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다. 그동안의 루머들이 집약되는 듯한 크기와 사이즈, 무엇보다 이 사진에 신빙성을 가졌던 이유는 그동안 아이폰 시리즈 유출 사진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보호필름까지 붙여 있었기 때문이다. 마치 공장에서 몰래 빼돌린 것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고, 그냥 루머라고 하기에는 사진만 보면 상당히 그럴듯 하다. 특히 안쪽에는 몇가지 부품과 케이블까지 보여지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느껴진다. 무엇보다 유명한 IT 전문 블로거 소니 딕슨(Sonny Dickson)이 최초공개했던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소식을 사실로 받아들였다. 국내 언론도 이 사진을 급히 기사화 하여 유출된 사진이 실제 아이폰6에 사용될 부품이라는 것을 공식화하는 분위기였다. 공개된 .. 2014. 2. 14.
구글 제조사들 압박, 개방성 버리고 모바일 시장을 군림하나?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세계 모바일OS 시장에서 점유율 70% 가까이 오르는 등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렇게 구글사가 개발한 모바일OS가 급속도로 성장한 원인은 어디 있을까? 그것은 그동안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프로그램의 개발과 활성화를 위해 많이 사용해왔던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과 그것을 제조하는 기업들이 늘어가는 이유를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제조사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앱을 개발하는 개발자에게도 오픈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서 구글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지도 않고, 오픈소스도 아니다. 지난달 영국의 가디언의 Richard Srallman는 이와같은 주제로 기사를 실었다. 그가 지적하.. 2014. 2. 13.
윈도우폰 안드로이드 앱 설치 가능해 진다!? 구글앞에 승복하는 MS? 윈도우 모바일OS가 최근 유럽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사는 현재 모바일 시장에서 그리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 못하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사는 CEO를 교체하고 자사의 상징인물인 빌게이츠까지 다시 동원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유명한 IT 사이트인 The Verege는 현재 Redmond와 Wash에서 MS사가 이것을 결정하려고 하려고 있다고 보도했다. 윈도우는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전통적인 PC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모바일 시장의 확대를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했고, 애플과 구글 등의 유력한 회사들의 모바일 제품의 여파로 PC시장은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아직 윈도우 모바일은 애플과 구글에 비해서 점유율이 한참 멀리 떨어져 있는 3위.. 2014. 2. 13.
소니 바이오를 추모하며, 바이오의 제품들 살펴보기 소니 PC사업 매각으로 바이오(VAIO)가 이젠 일본 소니의 것이 아니게 되었다. 물론 이것이 소니의 몰락이 아니냐고 해석하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PC사업은 더이상 IT시장에서 그리 매력적인 투자분야가 아니기에 오히려 시기적절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급격하게 IT시장이 모바일 시장으로 이전해 가는 상황에서 이미 국내 PC시장을 호령하고 있는 삼성과 LG 역시 각각 PC사업의 방향성을 전환하거나 축소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대를 따라가려고 하고 있다. 따라서 모바일 시장에서 소니라는 브랜드자체가 차지하고 있는 점유율이 낮고, 경영부진은 분명한 일이나, 다르게 해석하면 소니가 새로운 방향성을 가지고 과거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포부로 볼 필요가 있다. 소니의 바이오 PC사업은 지난 해.. 2014. 2. 13.
갤럭시 S5 공개 아이콘, 9개의 아이콘이 의미하는 것은? 갤럭시 S5 공개 아이콘이 화제이다. 삼성이 신제품에 적용할 것으로 예정된 아이콘을 공개했다. 물론 이 아이콘들이 실제로 갤럭시 신모델에 적용될 것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공개된 아이콘 이미지는 UNPACKED 5라는 이름을 달고 공개되었다. 갤럭시 S5를 연상할 수 있는 숫자 "5"가 눈에 들어온다. 이것은 삼성 전자가 계속해서 새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필자가 여러번 지적했듯이 웨어러블 시장에 대한 전망이 높아지면서 스마트폰의 인터페이스에 많은 변화의 조짐들이 일어났다. 현재 구글은 안드로이드의 순수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기에 이러한 변화가 불편하지만, 삼성은 최근 출시된 갤럭시 노트 프로 12.2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구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매거진 UX를 .. 2014. 2. 13.
구글, 팍스콘과 로봇개발, 로봇의 습격 시작되었다!? 구글이 로봇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을 밝혔다. PC 메인보드 등 PC부품회사로 잘 알려져 있고, 애플의 하청업체로 유명한 팍스콘(Foxconn)이 구글과 협력하여 로봇기술을 개발할 것을 알렸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윌스트리트저널은 구글과 팍스콘은 긴밀한 접촉을 가졌고 로봇으로 자동화한 공장 건설에 대해 논의 했다고 전해진다. 현재 구글 로봇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Andy Rubin과 팍스콘 CEO인 Terry Gou는 로봇 자동화 타이완 공장에 대해 논의했고 루빈 부사장은 팍스콘의 기계공학을 바탕으로 구글이 인수한 로봇 회사와의 기술력을 통합할 것을 제안했다. 이미 작년 구글은 8개의 로봇관련 업체를 인수하고 본격적으로 로봇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었던터라 더욱 주목이된다. 팍스콘과의 협약.. 2014. 2. 13.
아이폰 6 루머 정리한 최신 영상 - Joseph Farahi 버전 신제품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에게 루머나 컨셉사진은 매우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러한 루머를 보는 것도 소비자들이 신제품을 기다리며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혔다. 이제는 포토샵으로 살짝만 짜집기 해서 컨셉사진을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런칭때 사용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며 공개하기도 한다. 물론 루머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것을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루머가 실제로 느껴질만큼 정교하게 만드는 것이 당연한 이야기일 것이다. 애플의 아이폰 6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에는 아이폰 6에 대한 루머가 살짝 주춤하기는 하지만, 필자가 해외 싸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즐겨봤던 아이폰 6 영상 가운데 이 정도로만 나와주면 정말 베스트이겠다 하는 영상이 있어서 블.. 2014. 2. 13.
삼성 갤럭시 S5 스파이샷 유출, 반전 인터페이스 주목! 삼성의 갤럭시 S5의 루머가 계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또한 삼성도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서 다양한 정보를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어제는 삼성이 직접적으로 Unpacked 5라는 의미심장한 초대장과 함께 아이콘을 공개했는데, 필자 역시도 이와 관련해서 포스팅을 했었다. 그만큼 모바일 시장에서 삼성의 갤럭시 S5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이고, 삼성 또한 이것을 잘 이용해서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루머나 스파이샷 같은 것은 스마트폰 상품뿐만 아니라 자동차 등 많은 기업들이 사용하는 마케팅 전술 가운데 하나이다. 분명한 것은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의 갤럭시S5의 루머들에게 대해서 굉장한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삼성의 전략이 잘 맞았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언론들은 삼성의 신제품에 대한 .. 2014. 2. 13.
아이폰 사용자, 이것만은 절대 하지 마라!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 뿐만아니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를 살면서 가장 많이 보고 만지는 것은 바로 스마트폰일 것이다. 그런데 사용자의 부주의로 자신의 소중한 스마트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그것처럼 가슴아픈 일도 없을 것이다. 스마트폰은 전자기기이지만, 사용자의 관리가 필요한 예민한 녀석이다. 허프포스트테크(Huff Post Tech)는 아아폰 사용자들에게 아이폰의 잘 사용하기 위해서 꼭 피해야할 9가지를 공개했다. 스마트라이프를 제대로 즐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잘 알고 있는 것들이겠지만, 그래도 테크 블로그 가운데에서는 1위를 하는 허프포스트테크에서 소개하는 것인 만큼 나는미디어에서 참고하며 새로운 내용을 덧붙여 소개하고자 한다. 아래는 아이폰 사용자가 꼭 하지 말아야 할 .. 2014. 2. 9.
애플 웨어러블를 위해 모인 군단들, 그들은 누구이기에 애플에 모였나? 애플은 현재 다양한 방식으로 웨어러블 컴퓨터를 개발중에 있다. 가장 큰 초점은 센서, 운동, 그리고 건강관리 등이다. 이러한 기능을 포괄적으로 접목시키기 위해서 애플은 그 분야의 전문가을 고용하야 제품이 현실적으로 유저들에게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갖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애플은 최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웨어러블 산업디자인이 인간에게 잘 피트될 수 있도록 관련된 전문 엔지니어들을 고용하고 있다. 애플이 어떠한 인물들을 고용했는지를 살펴보는 것을 통해 애플이 구상하고 있는 웨어러블 제품의 그림자를 볼 수 있다. 즉, 최근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 애플의 "iWatch"는 애플이 미래에 어떠한 웨어러블 기기들을 개발할 것인지 예측볼 수 있는 명시적인 예가 될 것이다. 아이워츠와 관련되어 현재 .. 2014. 2. 8.
구글 레노버 주식 6% 구입? - 모토로라 판것이 아니었다?? 구글과 삼성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변수가 생겨났다. 모토로라를 레노버에게 매각한 구글은 더 이상 스마트기기를 제조할만한 자체 브랜드가 상실되었다. 그리고 많은 언론들이 이것을 마치 구글이 안드로이드에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구글은 단순히 모토로라를 레노버에게 넘겼을 뿐인데, 삼성과 구글의 관계는 더욱 복잡해졌다.모토로라 계약이 발표되고 얼마 후 구글은 삼성과 특허협약을 맺었다고 공식발표했다. 구글에게서 모토로라가 사라졌고, 삼성은 구글과 특허협약까지 맺어졌으니 이제 구글과 삼성은 그 어떤 기업보다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게 되었다. 그러나 냉정하게 볼 때 구글은 강력한 무기를 잃었고 삼성이 짐을 덜었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이제 앞으로 두 기업간의 관계에 어떠한 스토리가 펼쳐질 것인지.. 2014.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