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성적수정1 해킹으로 성적 고친 유학생 들통, 고친성적으로 석사진학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시험은 늘 불편한 존재이다. 공부를 평소에 하지 않은 학생들이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하는 행동은 벼락치기나 컨닝페이퍼 등을 만드는 일이다. 그러나 갈수록 성적 올리는 기술이 영리해 지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도 전산으로 입력되어 있는 성적 자료를 해킹하여 수정한 사례들이 있었고, 중국의 해커들과 연결되어 있는 브로커들에게 돈을 주고 자신의 대학서버에 침입해서 성적을 수정하다가 걸린 사례도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미국 퍼듀 대학교에서 몇몇의 아시아계 학생들이 교수의 컴퓨터를 해킹해서 자신의 성적을 수정하다가 걸렸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중국유학생인 쑨차오란은 F성적 9개와 미수료 1개 성적을 모두 A를 바꾸었고, 일본인인 미츠토시 시로사키는 Non-Pass가 Pass로 바뀌었다. 인도.. 2014.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