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트랜스포머북1 구글와 MS는 왜 듀얼OS가 두려운가?? 필자는 어제 듀얼OS에 대한 포스팅을 나름 야심차게 썼다. 그동안 듀얼OS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이유는 스마트폰의 기술력과 스펙이 포화상태에 있는 현 시점에서 하드웨어 제조사들은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새로운 활력을 넣어줄 것이라는 기대를 가졌기 때문이다. 현재 듀얼OS를 구동시키기 위해서 인텔은 프로세서를 이미 완성시켰으며, 노트북 제조회사들 역시 듀얼OS방식에 대해서 매우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지난해 삼성은 노트북 시장의 하락을 극복하기 위해서 전략적인 상품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것은 하나의 기기에 두개의 운영체제가 탑재되는 방식이였다. 시장은 아티브Q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윈도우 OS와 안드로이드 OS 모두가 탑재되어 노트북과 타블렛이 독립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이 제품을 크게 기대했었다. 그러나 삼.. 2014.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