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바이오 매각1 소니와 LG, 노트북 사업 포기, 맥북은 살아남을 수 있나? 소니가 바이오를 포기했다. 세계 PC 시장의 대란이 결국 시작된 것이다. 소니 바이오는 윈도우 플레폼의 최고의 제품이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노트북 고급브랜드를 유지해왔던 바이오였기 때문에 충격이 크다. 그런데 소니를 뒤 이어 국내 대표적 PC 제조업중 하나인 LG 역시 노트북 사업을 포기할 것이란 소식이 들려왔다. 몇년전부터 PC시장의 급격한 하락을 예견했었기 때문에 많은 PC제조업체들은 모바일기기를 개발하면서 PC 시장의 하락을 대처해왔다. 그러나 전략적으로 시도한 사업에 큰 성과가 없을 시에는 아무리 세계를 호령했던 기업이라고 할지라도 살아남을 수 없다. 대표적으로 소니가 그러하다. 경우가 다르기는 하지만, LG 역시도 국내기업으로서는 삼성 다음으로 세계시장에서 이름이 많이 거론되는 IT기업이었다.. 2014. 2. 7. 이전 1 다음